대한치과기공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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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국민의 구강보건향상과 치과기공분야의 학술연구와 치과기공업무수행에 관한 편의를
제공하며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으로 목적으로 합니다.

오피니언[치기논설 | 글로벌 프라이드 시리즈 33] 직업의 미래

누구나 질 좋은 종신 직업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종신 직업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도 자신의 직업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직업을 이어갈지 또는 다른 도전을 통해 직업을 바꿀지도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이제 이 단어는 전혀 낯설지 않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가장 큰 변혁 가운데 하나는 ..

오피니언[치기논설 | 글로벌 프라이드 시리즈 32] 조직의 열정과 갈등

치과기공사들의 모임의 중심은 시도회, 경영자회, 학회, 그리고 협회와 같은 조직이다. 조직은 기본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 열정이 있어야 그 조직에 닥친 역경을 헤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조직 특히 새로 출범한 조직에는 성공과 실패의 확률이 공존한다. 열정이 크면 당연히 실패의 가능성은 낮아진다. 조직의 장은 그 구성원들이 자신처럼 열정을 갖고 일해주기를 기대한다. 그래야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

오피니언[치기논설 | 글로벌 프라이드 시리즈 31] 남 탓 그리고 내 탓

최근에 우리 사회는 갈등이 심각하여 도를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기 자신의 입장이나 이익만 주장하다 보니 문제 해결은커녕, 문제가 증폭되거나 누적되어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이런 경우에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남 탓으로 일관하며 산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탓이지 왜 내 탓이야? 심하면 내 몸이 아플 때에도 '남들은 건강한 데, 왜 나만 이래'라는 원망이 솟구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어떤 때에는..

오피니언[치기논설 | 글로벌 프라이드 시리즈 30] 성공적 삶

우리 모두는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내외적으로 혜택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에서 성공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성공이란 자신이 원하고 목적하는 것을 어느 정도 높은 수준으로 달성하는 것이라 한다. 목적은 목표를 동반하며,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는 자신이 세우는 것이 좋다. 단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스스로 고민하고 철저히 헤아리는 것이 전제이다. 그렇지만 ..

학술대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8년도 종합학술대회 집체교육 개최, 그리고 온라인교..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018년도 종합학술대회 집체교육 개최, 그리고 온라인교육도 실시 회원과 기자재전시 참여 업체 혼란 최소화 다양한 기자재 전시와 알찬 교양강좌로 축제 같은 학술대회 구성 2018년도 종합학술대회는 집체교육과 온라인교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는 지난 3월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018-3차 정기이사회(2018.3.9)에서 2018년도 종합학술대회에 대한 심..

정책"대통령님, 치과기공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대통령님, 치과기공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보험틀니 문제, 열악한 근로 처우 개선, 청와대 국민청원 문 두드려 사회 전반에 특정한 이슈가 발생하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어김없이 관련 청원이 제기된다. 최근들어서는 기공수가 현실화와 삶의 질 개선 등 치과기공계와 관련된 내용의 청원이 많아졌다. 기공장비와 재료비는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기공료를 내리라는 치과, 정부에서 보험틀니를 시행했으나..

업계이슈치과계 4개 단체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힘 모은다

치과계 4개 단체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힘 모은다 대국민 봉사사업 추진...실무 이사진도 구성 치기협 등 치과계 4개 단체장 간담회 지난 7월 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치과계 4개 단체장 간담회에서 치기협, 치협, 치위협, 치산협 등 치과계 4개 단체가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4개 단체는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시 곧바로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인터뷰대한치과기공사협회 협회가 작사한 허광중 회원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협회가 작사한 허광중 회원 마부작침 (磨斧爲針) 기호지세(騎虎之勢) 격세지감(隔世之感) '마부작침 (磨斧爲針)'의 자세로 밤을 낮 삼아 치과기공일을 하면서 틈틈이 낚시하며 먼 산을 바라보면서 마음 속으로 중얼거렸던 것이 '협회가'로 탄생되었습니다. 1997년 치과기보에 '협회가 가사'를 응모한다는 공고를 보고 높은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속에서 희망을 찾아 중얼거렸던..

인터뷰협회가와 치과기공사의 날 제정한 박용의 고문

'협회가'와 '치과기공사의 날' 제정한 박용의 고문 치과기공사의 날 '복지부 '협회설립 인가 일자인 7월 20일''로 제정 '치과기공사의 날' 행사를 겸하여 매년 학술 대회가 7월에 치러지고 있다. '협회가'와 '치과기공사의 날'을 제정한 박용의 협회 고문으로부터 그 제정 동기와 학술대회가 7월에 개최되는 이유를 들어본다. '협회가'를 제정하게 된 이유는. ..

학술대회KDTEX 2017 대학원생 학술논문 및 임상적용 사례 발표대회

7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열린 대학원생 학술논문 및 임상적용 사례 발표대회는 전진훈 경동대학교 교수(협 회 국제이사)가 좌장을 맡아 총 8명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대학원생 논문 발표의 좌장을 맡은 전진훈 경동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대만에서 있었던 ICDT 2017에 참가한 뒤 세계 각국의 교수님들과 학생들, 치과기공사들 그리고 치과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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