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제1차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제1기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2021.1~2023.1) 구성 후 첫 회의가 지난 3월 30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의 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지원전문기관 운영계획 및 보건의료인력 6개 직종(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의료인력 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건강보험공단은 향후 보건의료인력 양성 지원과 처우 개선 ..

업계이슈보건복지부 틀니 요양급여 중복청구 자율점검 실시 예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lsquo틀니 진료단계별 중복 청구&rsquo 등 착오로 인한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lsquo검사료 중복청구&rsquo 등 총 8개 항목에 대하여 3월 29일부터 단계적으로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자율점검 대상항목은 ▲틀니 진료단계별 중복 청구 ▲한방 급여약제 구입·청구 불일치 ▲검사료 중복청구(신규) ▲정맥내 일시 주사(신규) 등이며, ..

업계이슈비급여 수가 공개 의원급 확대 확정고시 치과의사 소송단 헌소 제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는 지난 3월 30일 서울지부 임원 등 회원 31명이 &lsquo의료법&rsquo 제45조의 2를 비롯해 관련 시행규칙과 고시가 헌법에 위반된다는 취지의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의료법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됐다. 이 개정안에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도 포함됐는데 치과의사들은 이 기준이 치과의원 개설자의 직업수행 자유, 양심의 자유를 침해..

업계이슈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원급까지 확대 개원가 의료쇼핑 일어날까 노심초사

의원급까지 확대된 &lsquo비급여 진료비용 공개&rsquo가 고시개정돼 오는 8월 18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3월 29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lsquo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rsquo 고시 일부개정을 시행했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 내용을 보면, 우선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분석 공개 대상기관을 현행 병원급 의료기관(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요양병원/정신병원/종합병원)에서 의원급 의료기..

학계, 사람들의족 선물 받은 코알라’…치과기공사의 특별한 선물

학계, 사람들국립과학수사연구원 치과기공사 면허소지자 1명 모집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021년도 제1회 신규채용시험을 통해 의료기술서기보(의료기술) 치과기공사 면허소지자 1명을 모집한다.    법의부검(사체해부 포함) 실무경력자나 관련분야 근무 경력자, 영어능력검정 성적 우수자를 우대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2급이상)은 가산점이 있다.   서류전형기준은 직무역량, 직무성과 및 담당예정업무와의 연관성, 경력, 연구실적, 외국어능력검정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