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헌법재판소,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위헌확인 헌법소원 기각

헌법재판소는 오늘(23일) 치협을 비롯한 의료인 단체들이 제기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기각하였다.    의료인 단체들이 제기한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 위헌확인 헌법소원이 기각된데 대하여 치협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헌재 판결에 대한 대책 마련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의료인 단체들은 2021.3.30일 정부의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의 근거법이 ..

업계이슈(주)신흥 Mr. Tsuji 초청 Vintage 1Day 세미나 3.4 / 5 선착순 모집

업계이슈제33대 치협회장 선거 4파전 최치원 박태근 장재완 김민겸 후보

업계이슈[부고] 이영규 신흥 창업주(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자) 별세

(주)신흥 창업주 이영규 회장(신흥연송학술재단 설립자)이 2월 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며 국내 치과기재 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1964년 국내 최초 치과의료기기 전문업체인 &lsquo신흥치과산업주식회사&rsquo를 출범한데 이어 1981년 사명을 (주)신흥으로 바꾸고 이후 (주)신흥을 국내 굴지의 치과기자재 생산 및 유통 전문업체로 성장시켰고 1991년 국내 의료기제조업..

업계이슈제주 경찰

치과의사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아 일명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불법 진료를 하고 건강보험 재정을 편취해온 치과위생사 등이 적발됐다.   제주경찰청은 도내 모 병원의 치과과위생사 ㄱ씨(40대. 여) 등 4명을 의료법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라고 12월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 등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음에도 치과의사 인 ㄴ씨(70대. 남)로부터 매달 일..

업계이슈부산대치과병원 PFM이 아닌 지르코리아로 시행후 건강보험 청구하다 적발

부산대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시술 환자 210명에 대한 보험급여 4억4900만원을 부당 청구한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결과는 지난 2021년 11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감사 결과다.   감사 결과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환자 210명에 대해 보철수복 재료로 시술한 비급여 진료비 합계 총 4억495..